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중국 그림 -5-
7.천리강산도'(千里江山图)는 북송(北宋) 왕희맹(王希孟)이 그린 견본 설색화(绢本设色画)로 현재 북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천리강산도'의 주요 배경은 루산(庐山)과 포양호(鄱阳湖)이다.
이 작품은 긴 두루마리 형태로 전통에 입각하여 섬세하고 섬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연파도가 끝없이 펼쳐진 강과 산들(烟波浩渺的江河)이 아름다운 강남 산수도를 이루고 있으며, 어촌의 들판, 물가의 정자, 모암초사(茅庵草舍)、 수마장교(水磨长桥) 등의 정경이 고기잡이, 배몰이, 놀이기구, 장보기 등의 정경과 동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작품의 인물들은 섬세하고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마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날아다니는 새는 붓으로 가볍게 날갯짓을 하고 있다.
천리강산도' 두루마리는 청록산수 발전의 이정표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북송 이래 수묵산수의 대성을 모아 창작자의 감정을 창작에 옮겼다.
천리강산도'는 사색적인 작품이지만 젊은 화가들의 엄격한 생활 태도를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
《천리강산도》는 중국 10대 전대 명화 중의 하나이다.
8.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는 원元나라 화가 황공망(黄公望)이 1350년 그린 종이 수묵화로 중국 10대 명화 중 하나이다.
황공망은 사제 정저(郑樗-무용사(无用师)를 위해 여러 차례 손을 바꾸었고, '분화순장('焚画殉葬)으로 인해 첫 두 단락을 차지했다.
전반부는 현재 저장성 박물관(浙江省博物馆)에 소장되어 있는 잔산도(剩山图)이고, 후반부는 쓸모없는 책으로 현재 타이베이 고궁박물관(台北故宫博物院)에 소장되어 있다.
이 그림은 부춘강(富春江) 양안의 수려한 산과 풍경을 현수막으로 길게 그린 것이고 산봉우리와 돌들이 상황에 따라 기복을 이루며 계곡 깊숙한 곳의 맑은 샘이 흘러내린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초가집과 촌가가 들쭉날쭉하고 작은 어선 다리가 뒤섞여 있어 그야말로 경치를 따라 사람이 이동하고 경치가 사람을 따라 이동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그림은 작가가 그려내고, 닦고, 점염(点染)하는 뛰어난 기법을 집약하여 난로 순청의 경지(炉火纯青的境界)에 이르렀으며, 청나라 초 오기정(吴其贞)은 '예로부터 첫 번째 그림'으로 추앙받았다.
부춘산거도는 '그림 속의 난정兰亭'으로 불리며 국보급 문화재이다.
2011년 6월, '푸춘산거도' 전권이 타이베이의 '고궁박물관'에 처음으로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