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oon의 칼럼 2022. 3. 7. 22:13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에 대한 중국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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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생각하고 있는 대만에 대한 생각은 단 하나이다.

대만은 중국땅의 일부이기 때문에 전쟁을 해도 자기나라의 개별적인 문제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가와 국가 간의 문제이다따라서 두 문제는 완전히 다르다.

이는 13기 전인대 5차 회의인 202237() 오후 3시 인민대회당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대한 내외신 질문에 답변한 말이다.

 

블룸버그통신 기자: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처럼 대만에 대한 무력으로 영토를 회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측은 어떻게 다른가? 대만 해상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어떻게 봅니까?

=우선 대만 문제는 우크라이나 문제와 본질적으로 다르며,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이며 대만 문제는 완전히 중국의 내정이라는 점이고 우크라이나 문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라는 점이다.

이렇게 우크라이나 문제에서는 주권원칙을 강조하면서도 대만 문제에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훼손하는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기네 나라의 땅에 대한 간섭을 다른 나라에서 참견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만해협 정세가 긴장에 직면했는데, 그 근원은 어디 인가?

=민진당 당국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동의하지 않고 양안의 동일중(同一中) 현 상황을 바꾸려 하고 있으며, '2개의 중국''11'를 크게 함으로써 대만의 역사를 왜곡하고 대만의 맥을 끊으려 하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대만의 미래. 그러나 미국의 일부 세력들은 중국의 진흥을 억제하기 위해 "대만 독립"세력의 발전을 종용하고, 1중 원칙에 도전하고, 비워버리는 것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대만해 평화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것이며, 대만을 위험한 경지로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미국 측에도 감당하기 어려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리고 왕이는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양안의 역사와 문화는 같은 뿌리로 한 가운데 있다는 점이다.

대만의 장래 희망은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에 있고, 국가의 통일을 이루는 데 있지, 외부의 '공수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다.

대만은 반듯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다라는 중국과 우리는 독립국이다.“ 라는 대만과 기 싸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만일 두 나라의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는 어디 편을 들어야 할까?“ "자유민주우의 위하여 대만 편을 들까? 아님 경제보복을 생각해서 중국편을 들까?" 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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