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2008. 7. 12. 15:46
중국의 외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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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푸라이드치킨-긍덕기-컨더지-
비비큐-비비커
로렉스-노력사-라오리스
아웃백-미국오배객-미국아오바이커
펩시콜라-백사가락-빠이스커르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국어 특히 영어권의 발음이 표기하는 것이 실제 영미의 발음과 틀리다고 얼마 전 대통령인수위원회의 모 대학총장이 한말이 생각난다.
“오렌지”가 아니라 “아뢘지” 인지 뭔지 하고 괴상한 발음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영어발음을 폄하한 것을 보고 나는 그 총장님이 한번쯤 중국에 가서 중국 사람들이 표기한 영어안내표지판을 보고 오라고 하고 싶어진다.
중국은 새로운 외국대명사가 나생기면 외국어표기 전문위원들이 연구를 하여 하나의 새로운 표기법을 생성하는데 그 발음은 전혀 다른 것으로 둔갑을 한다.
비슷한 발음으로 내용이 좋은 중국어로 표기를 한다.
그러니 외국인들이 보면 별별 희한한 발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 한글만큼 외국어표기에 거의 정확한 문자가 어디 있을까 싶다.
중국의 간판에서 본 외국어를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위의 사진 및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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