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24. 7. 31. 22:45

무비자로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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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요즘은 중국을 개별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을 가려면 비자를 내야하고 비자발급금액도 만만치 않고 발급기간도 길다

비자발급기간은 대충 1주일정도급행요금을 내면 3걸리고 비용은 본인이 영사관에 직접 신청할 경우 5  정도하고  여행사에 대행을 하면 10만원 이상이 든다. 

그런데 만일 중국의 한곳만을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경유하여 다른 곳을 갈 경우 에는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중국을 경유하여 다른 나라로  경우에는 무비자로 입국하여 중국의 해당도시를 관광을 하고 다시 다른 나라로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만일 북경을 구경하고 북경을 떠나 홍콩과 마카오를 구경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무비자로 가능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10만원을 아낄  있는 셈이다. 

그러나 반대로 홍콩을 경유 북경으로 가면 비자를 받아야한다,

홍콩

 

2013 1월부터 실시하던  이 중국의  72/144시간 무비자 통과는 중국이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객이 줄어들자 외국인의 출입국을 촉진하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이다.

중국정부는 이를 보충하기위하여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 통상구역을 코로나 이후에는 37곳으로 폭 확대하였다

마카오

 

현재 기준으로 국가이민관리국은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친황다오(秦皇島), 랴오닝(遼寧), 선양(沈陽)·,다롄(大連), 상하이, 장쑤(江蘇) 난징(南京롄윈강(連雲港), 저장(浙江) 항저우(杭州닝보(寧波원저우(溫州저우산(舟山), 허난 정저우, 광둥(廣東) 광저우(廣州선전(深圳제양(揭陽), 산둥(山東) 칭다오(靑島), 충칭(重慶), 쓰촨(四川) 청두(成都), 산시(陝西) 시안(西安), 푸젠(福建) 샤먼(廈門), 후베이(湖北) 우한(武漢), 윈난 쿤밍· 리장·시솽반나 등 37개 통상구역에서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중 어느 한곳을 먼저 가서 그곳을 관광하고 기간 내에  나라로 가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지정된 지역 내에서 최장 144시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으며 체류하는 동안 여행, 비즈니스, 방문, 친척 방문 등의 단기 활동을 할 수 있다.

관련 정책에 따르면 세계의 54개국 국민은 유효한 국제여행증명서와 144시간 내 날짜와 좌석을 지정한 경유 티켓을 소지한 경우 상술한 통상구에 무비자로 입국하여서 제3(지역)으로 출국할 수 있다.

 

 54 국가 중에 물론 대한민국도 포함되어있다

적용국가는 한국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벨기에체코덴마크에스토니아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헝가리아이슬란드이탈리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룩셈부르크몰타네덜란드폴란드포르투갈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스페인스웨덴스위스모나코러시아영국아일랜드키프로스불가리아루마니아우크라이나 세르비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몬테네그로북마케도니아알바니아벨라루스노르웨이미국캐나다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칠레호주뉴질랜드일본싱가포르브루나이아랍에미리트카타르 등이다

 

지금 이 제도를 이용하여 중국여행을 하고 경험담을 SNS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자세한 것은  들의 글을 읽어보면 많은 참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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