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자전거 도로 운용
북경은 앞으로 오환(五环)로 이내의 12미터 이상 도로 모두 자전거도로를 운행할 것이다
오늘(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베이징교통위원회는 '14차 5개년 계획' (2021年-2025年)기간 동안 베이징이 특색 있는 자전거 코스를
만들고 5환내 12m 이상의 모든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고 거의 400km의 완행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북경에는 시내를 중심으로 외곽 순환도로가 5개가 있으며 7환로는 공사중이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북경 5환 이내의 노면 너비를 파악하여 12미터 이상의 모든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 지로(支路) 이상의 모든 기계 및 비 혼행(非混行 )도로에 자전거 우
선 표시를 추가한다.
이 길이는 근 400킬로미터로 마치 해안도로의 서행 시스템을 구축하는듯 하다.
동시에 '14차 5개년 계획' 시기에 베이징이 396.8km의 완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림픽 산림 공원에서 창핑 십삼릉 저수지를 연결하는 42km의 녹색 도로를 건설하고 여러 하천을 따라 산책로, 자전거 도로 또는 자전거 전용 도로를 건설하여 특색 있는 라이딩 코스를 만들어 북경 "왕홍" 경치를 직렬로 연결한다고 한다.
또한 "14차 5개년 계획" 시기에 북경은 중심 도시와 도 시 부센터는 20개의 특색 있는 문화 및 관광 라이딩 코스를 구축하고 '왕홍' 명소를 직렬로 연결하고 자전거 스테이션, 관광 가이드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베이징 교외의 풍경 문화 회랑과 결합하여 20개의 특색 있는 농촌 자전거 코스를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북경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반응은 찬성하는 분위기 보다 반대하는 분위기의 댓글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