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22. 2. 19. 23:27
중국의 코로나 비상사태
728x90
반응형
코로나로 인하여 어거지로 치루어지고 있는 북경의 동계올림픽이 끝나기 시작하자
곧바로 중국에서는 홍콩발 코로나의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2월19일 하루에만 홍콩에서 6,06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중국내 13개 도시에서 7일간 142명의 확진자가 홍콩에서 유입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유입 사례이고 6,059명이 신규환자인데 2월 1일 0시~2월 18일 24시 현지 누적 확진자 2만6353명을 합하면 2월 이후 홍콩 5차 확진 환자가 3만2000명을 넘어섰다.
19일 베이징위생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에서도 4건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였다.
확진자 유입은 모두 홍콩에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사람들이며 이들은 도착즉시 격리소로 이송되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중국내에 이미 광동성 8지역, 상해, 북경, 사천성 등 13개 도시에서 142명의 확진자가 홍콩에서 유입됐다고 보고됐다.
이 중 광둥성이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상하이도 30명의 확진자가 홍콩에서 상하이로 들어왔다.
한편 충칭은 지난 18일 홍콩발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중국정부는 홍콩발 본토 입국자에게는 14일 격리소에서 격리와 7일 자택에서 모니터링으로 자가 격리를 시행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홍콩은 현 단계에서 성을 봉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일주일 내에 홍콩으로부터 내지로 들어온 코로나 환자 경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