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돈돈 (빙둔둔冰墩墩)

                                                  천안문광장의 2022동계올림픽 조경

 

빙돈돈 (빙둔둔冰墩墩)(영어:Bing Dwen Dwen, 한어병음:bngng dūn dūn)

이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정식 마스코트이름이다.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冰墩墩'이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팬더 이미지를 파워풀한 얼음 결정 케이스와 결합 얼음 스포츠 헬멧에서 따온 머리 모양은 컬러 아우라를 장식해 우주인을 닮았다. 

2018년 8월 8일 베이징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글로벌 공모 발대식이 열렸고 2019년 9월 1일7일 저녁, 빙판 모습을 드러냈다.

비범한 창조와 미래 탐구를 의미하며, 탁월함을 추구하고 시대를 선도하며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도록 구성되었다. 

이런 마스코트가 출시되며 베이징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은 최소 2022년 6월 말까지 계속 판매된다.

이렇게 인기가 있자 벌써부터 모조품과 같은 짝퉁이 전국으로 번져나고 있다.

이에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빙둔둔" 사용 규범을 발표하였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빙둔둔’ 이미지에 대해 법에 의한 저작권, 상표등록전용권, 외관설계특허권을 가지고 있으며 ‘빙둔둔’ 중 영문 이름에 대해서도 법에 의한 상표등록전용권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사람이든 ‘빙둔둔’ 이미지 혹은 이름에 대한 사용은 반드시 <중화인민공화국 저작권법>, <중화인민공화국 상표법>, <중화인민공화국 특허법>(이하 저작권법, 상표법, 특허법으로 략칭) 등 관련 법률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빙둔둔’이미지는 미술작품으로서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저작권은 법률보호를 받고 있는바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허가를 거치지 않고는 기타 그 어떤 단위 혹은 개인이든 이 작품을 사용할 수 없고 더우기 ‘빙둔둔’이미지에 대해 왜곡하거나 수정하는 등 부당한 사용이 금지된다.

그러나 법률규정에 따라 합리한 사용은 허가된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빙둔둔’ 이미지와 이름의 상표등록전용권, 외관설계특허권도 마찬가지로 법률의 보호를 받는바 법률법규를 위반해 사용했을 경우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침권자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 권리가 있다.

다음으로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빙둔둔’ 이미지와 이름에 대한 전통적 저작, 상표, 특허 등 지적소유권은 물론 올림픽표식전용권도 소유하고 있다.

당면 국가 지적소유권국은 총 63가지 올림픽표식을 공포했는데 그중에는 귀여운 마스코트 ‘빙둔둔’ 뿐만 아니라 올림픽오환기 도안, 북경동계올림픽휘장 등이 포함된다.

그래도 나라가 중국이니 짝퉁이 퍼질 것은 뻔한 일이다.

만일 코로나가 없어서 전 세계의 사람들이 동계올림픽의 관람을 할 수 있었더라면 대부분은 짝퉁 빙둔둔을 사가지고 올것이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