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20. 12. 16. 23:02

중앙은행 인민폐 현금 수납행위 규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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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중국에서도 물건을 살 때 현금으로 내지 않고 각종 신용카드나 모바일로 결제를 하고 있다

지금 중국은 개인모바일은행 사용자들이 기하급수로 늘어서 2020년 증가폭이 8%에 달했고 사용자 비율이 71%에 달해 동기대비 12% 성장했다.

이는 모바일은행이 이미 소매전자은행 발전의 관건적 핵심이 되였음을 의미한다.

이 밖에 개인 위챗은행 사용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사용자 침투율이 45%까지 상승했다.

이렇게 사용이 편리한 전자금융이 증가되어서 화폐 사용율이 줄어들자 1215, 중국인민은행은 제18호 공고를 발표하여 현금지불을 배척하거나 차별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소비 및 지불 방식의 혁신은 지불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유통환경에 유리하고 민생보장에 유리하며 대중의 행복감과 획득감 향상에 유리하도록 하는 것을 견지하고 차별적이거나 비편의적인 조치를 취해 현금 지불을 배척함으로써 '디지털격차'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18호 공고는 대중의 각종 일상생활환경의 소비수요를 둘러싸고 부동한 상황과 소비방식을 구분하며 분류관리와 보편적 적용의 원칙을 견지하여 부동한 주체의 현금 수납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기했다고 한다. 첫째, 시범효과가 크고 파급면이 넓으며 사회적 영향이 큰 공공기관과 경영주체들이 현금서비스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그중, 민생과 관련된 행정사업성 수금과 사회보장, 의료, 교육, , 전기, 가스 등 공공 서비스류의 수금은 수금업체 혹은 그 위탁수령기구가 현금수납통로를 갖추고 인원이 당직을 서서 현금을 받아야 한다.

중국은 각종공과금을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에 줄서서 납입함

철도, 도로 여객 운송 등 교통운수단위 및 소매, 음식, 주민서비스 및 오락업체 등과 관련된 대중형 상업기구는 현금수납통로를 갖추고 인공 또는 셀프현금인출기로 현금을 수납해야 한다.

둘째, 현지 실정에 맞게 현금수납을 해야 한다. 그중 경영주체가 고객과 대면하여 거래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현금지불을 해야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의 혼합경영과 아울러 오프라인 결제를 하는 경우 오프라인의 수금단계에서 현금지불을 해야 한다.

 모든 거래, 지불과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이루어질 경우 현금을 받지 않아도 된다.

셋째, 각종 거래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하여 관련 경영주체는 사전에 잘 알리고 대중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현금지불을 접수한 경영주체는 현금수납표식을 명확히 하고 눈에 잘 뜨이는 곳에 공시하여야 한다.

현금을 접수할 수 없는 경영주체는 지불방식을 미리 설명해주어야 한다.

이제는 중국은 화폐의 효용성이 떨어지니까 이런 조치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

 

                                                                 중국의 화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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