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홍수는 언제 끝이 날까?
중국의 홍수는 이제 어떻게 끝날지를 아무도 모릅니다．
２０１９년 말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때문에 중국전역에서 비상이 걸렸다가 자기들 주장대로 이제는 안전하다고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한 달 내내 오는 폭우로 인하여 장강유역은 이제 초토화 되었고 북쪽의 동북삼성까지 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벳의 라싸까지도 19일 20~20일 20시 사이내린 비 피해가 엄청납니다．
중국당국에서는 삼협댐이 ２０２０년의 ２차 홍수를 무사히 넘겼다고 자랑을 하고 있는데 무사히 넘긴 것이 아니라 수문을 열어서 수위조절을 잘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로 인하여 삼협댐 아래에 있는 도시들은 보는바와 같이 홍수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었는데 삼협댐의 수문을 열어놓으니 마치 폭포수가 내려오는 것 같이 홍수로 인한 피해는 말로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갈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티베트 자치구 라싸의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포탈라 궁전 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홍수방지원들이 18일 수현성 빈양문을 막고 있다
창장(長江) 홍수가 18일 난징(南京) 수문사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남경 빈강 풍광대에 홍수 상승 경고판이 세워졌다.
후베이 성 언스 시 공항로의 한 약국에서 사람들이 실내에서 잡동사니를 치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