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20. 7. 1. 22:15
지금 홍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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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국안법(國安法)은 현재 홍콩에서 정식으로 출발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져 첫날인 7월1일 경찰은 오후 5시 반까지 180명을 연행해 이 중 3남 4녀가 모두 홍콩구 국안법을 위반했고, 이 중 1명은 홍콩 시대 혁명의 상징인 흑의 남을 입고 있다가 오후 1시 반 가방을 압수당했다.
또 동각도에서 여자 1명이 "홍콩 독립 Hong Kong Independence"라는 플래카드를 내민 4명의 여자, 러셀가의 여자 2명이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경찰은 항구국안법(港區國安法)이 발효돼 누구든 다른 나라를 분열시키도록 조직, 기획, 실행, 선동 또는 교사한 범죄로 금고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거듭 밝혔다.
경찰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법을 어기지 말고 법치에 도전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곳곳에서 홍콩의 민주화를 외치는 시위대가 늘어가고 이에 따른 강제 진압이 이루어지고 있어 홍콩의 앞날은 어찌 될 것인지 예측을 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대만국기도 압수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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