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2019. 10. 18. 11:11
이런 가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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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성도成都)에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국수를 팔고 있는 가게가 있는데요.
이런 곳은 청두뿐 아이라 소도시에서도 자주 보는 광경입니다.
즉 길거리에서 비닐 걸상 수십 개가 가로변에 일자로 놓여 있었고, 고객들은 식탁을 의자로 삼고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곳은 2019년 10월 15일, 청두, 정오 무렵, 시내 쇼자허 순환2거리에 있는 한 가게인데 이 국수집은 청두 지방의 유명한 “파리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웃 구멍가게의 말로는 맛깔스러운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가게가 작고 손님이 많아 앉을 수 있는 걸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던 손님들도 길가에서 걸상을 차려 먹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 라면을 고객들이 습관적으로 '걸상면'이라고 부른다.
값싸고 간단히 먹을 수있어 인기가 많닥 하네요.
우리나라의 노점음식점과 같은 종류인데 좀 기업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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