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15. 12. 8. 10:23
미세먼지경보속에서도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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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디를 가나 조그만 광장이 있으면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춤을 춘다.
더구나 저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같이 춤을 추는데 소위 말하는 사교댄스이다.
음악도 그냥 일반적인 것을 틀어놓고 같이 어울린다.
이런 것은 낮에 도시의 공원을 가도 어김없이 하나도 거리낌 없이 늘 행해지는 다반사이다.
그런데 요즈음 북경에는 때 아닌 미세먼지 때문에 적색경보가 발령되었다.
그래도 춤을 추는 것은 막을 수가 없는 탓인지라 밤에도 미세먼지 적색경보와는 무관하게 광장에 나와 춤을 추고 있다.
그래서 북경시에서는 춤을 출 때 미세먼지흡입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라고 하고 있고 이에 맞추어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나와 춤을 추고 있다.
그렇게도 춤이 추고 싶은지 우리는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미세먼지에 덮힌 천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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