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무술

하남의 숭산 소림사의 무술은 유명합니다.

그들의 무술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림사를 가보면 입구부터 각종 무술학교들이 즐비합니다.

어린이부터 청년들까지 이곳에서 집단으로 무술을 배웁니다.

어떤 곳은 먹여주고 재워주고 무술을 가르칩니다.

그리고는 졸업 후 한 달에 2000위안을 벌 수 있는 직장을 소개 해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입학을 하면 혹독한 체험이 시작됩니다.

각종 체벌이 내려져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기술을 배우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지독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이런 체벌을 가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올라옵니다.


소림사 입구

소림사의 한 무술학교

체벌장면(곤봉으로 구타하고있다.)

훈련 연습 장면

어린 훈련생들이 관광객들에게 무술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