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2010. 10. 4. 11:19

중국에서의 북한관광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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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북한여행을 여행사를 통하여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북한 또한 중국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든 것이 외화와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북한을 관광보다는 호기심으로 찾아간다.

일부는 무역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관광이 목적이 아니고 일반 관광객으로 가는 사람들도 북한에 대한 호기심이 대부분이다.

또한 호기심을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들도 가끔은 눈에 띈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의 조선족들은 언제고 수시로 북한을 갈 수가 있다.

그들은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에 친지나 친척들을 만나려고 한다면 들어갈 수가 있다.

북한의 관광은 단체를 주로 하는데 가격 또한 만만치가 않다.

비자도 내야 하는데 일반관광비자는 1,500위안(25만5천 원 정도)의 비싼 요금을 내야한다.

이 비자비용은 한국비자 650위안보다 두 배 이상이나 된다.

수속 또한 1주일 이상 걸리는데 요건이 까다롭고 복잡하다.

일정을 보면 단동에서 기차를 타고 평양, 개성, 3.8선, 묘향산을 7일 기차로 왕복 여행하는데 3,500위안(약 60만원)정도이고, 심양에서 비행기로 평양, 개성, 묘향산 등을 보는 데는

6일간 5,000위안 정도 한다.

 

그들 관광객들이 보는 북한의 보습을 찍은 사진을 보면 중국관광객 눈에도 촌스럽다고 인터넷을 통하여 평하고 있다. 

평양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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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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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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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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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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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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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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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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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모두 중국의 여행가가 북한 여행시 찍은 사진을 중국인터넷 에올린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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