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10. 9. 1. 21:06

북경의 제일높은 건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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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명물이 등장했다.

국무대하(꾸어마오따샤-국제무역센터)라는 건물이 새로이 완공되어 8월30일에 준공식을 가졌다.

꾸어마오따샤는 장안대가(長安大街)에 있는 중국의 무역센터인데 이곳의 공터에 새로이 80층 높이 330m의 건물을 (3기 A구역) 2005年6月16日 기공을 하여 준공을 한 것이다.

건물면적은 29.7만 평방미터로서 기존의 것을 합치면 국무대하의 총 면적은 86만 평방미터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3기 b구역까지 완성을 하면 114만 평방미터가 된다.

북경을 가면 지하철 국무대하역 부근이 항상 공사 중인데 그중 에 일부가 이번에 준공 된 것이다.

64층부터 81층까지는 호텔인데 하룻밤에 1,988위안부터인데 부가세가 포함되면 최소 2000위안이상은 될 것이라고 한다.

건물의 외형은 “回”자형으로 되어있고 중앙로비는 “口”자 형태를 하고 있다.

330m를 33초 내에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중간에 5개의 피난처가 있어서 최소한 3시간이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일 꼭대기 80층에는 칵테일 파티장을 열어 관광객을 모을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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