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묘 발견

조조의 묘 발견

12月27日중국의 소리 중광신문(中国之声《央广新闻》)은 삼국시대 때의 조조의 묘를 발견 하였다고 하남성 고고학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다.

이 방송은 안양현 안풍향(서고혈촌-安阳县安丰乡西高穴村)에 있는 동한시대의 묘(东汉大墓) 하나가 조조의 묘라는 것을 확인 하였다고 한다.

이미 2008年12月부터 조사하여 오던 이들 묘 중에 하나를 조사하여오던 연구 팀들은

갑자형(甲字形)의 이묘는 길이 39.5m，넓이9.8m 가장 깊은 곳은 15m 이고 이묘의 총 넓이는 740여 ㎡이다.

이미 어느 정도 도굴이 된 것 같은 이 묘에서 출토된 물품은 약 200여건인데 금, 은, 동, 철, 옥, 칠기 도자기 들이 발굴 되었다고 한다.

이 묘가 조조의 묘라는 또 하나의 증거는 이 속에서 약 60세전후의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당시 조조의 나이가 60세 정도였다는 것이고 문헌상의 조조의 무덤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 조조의 무덤의 발견으로 앞으로 조조에 대한 연구가 더욱 힘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능 입구

능의 문

능의 앞 내부

위에서 본 능 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