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09. 7. 4. 12:16
북경의 별천지 싼리툰(北京三里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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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유명한 청춘남녀의 별천지가 있다.
이름하여 싼리툰(三里屯)!
처음에는 자동차 부품을 파는 것을 시작으로 시장이 형성되다가 낮에 유명메이커의 짝퉁잡화류를 파는 곳이었다.
이곳은 약 260m의 도로변에 조성된 곳으로 가나다, 프랑스, 독일 등 79개의 대사관이 자리잡고 있는 북경의 대사관 밀집지역이다.
따라서 이곳 술집에는 외국인들과 어울려 들어오는 신세대 중국여인들을 비롯한 젊은이 들이 찾아와서 불야성을 이루고 술집 안에서는 그들만의 놀이에 빠져들고 있는 곳이다.
통계에 의하면 지금은 북경의 술집(酒吧-서양식 술집)의 40%가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 북경의 강남이라고 할 정도로 약 200개의 점포가 문을 열고 성업 중인데 특히 주말이면 앉을 자리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가두에 좌판을 벌리고 영업을 하는 노점주점도 30여 군데가 된다.
위치는 시내 중심부에 있는 북경의 외국 대사관 거리 뒤에 있다.(sina.com.cn 에서)
싼리툰의 노점 까페
까페안에서의 바텐더의 불쇼
까페안의 손님들
한낮 싼리툰 까페거리
남자를 기다리는 아가씨
외국의 까페 아가씨(대부분 러시아 계통이다)
까페안에서 이정도는 허락이 된단다
광란의 무도회
철봉 누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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