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버스 전용차선

북경에도 버스 전용차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시내 혼잡도로에서 전부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장안가(우리의 종로)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올림픽을 맞이하여 시범적으로 전용차선 도로색을 녹색과 홍색으로 색칠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내년 북경올림픽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면 한다니까요.

(사진:어제(21일) 새로 선보인 버스전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