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내 어떤 대학․어떤 학과가 인기 높은가
한국의 교사나 학부모들이 가능한 자녀를 수도권에 있는 대학으로 보내기를 희망하듯이 교육열이 높은 중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대학입학을 앞둔 중국 학생들의 희망이라면 수도인 베이징에 있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수도권에 있다고 해서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 줄 대학은 아니다.
따라서 대학과 전공학과 선정이 무엇보다 신중히 고려돼야 한다.
최근 중국에서 장래 전망이 밝고 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전공학과는 신문방송과 환경보호, 정보통신 계열의 학과로 나타났다.
현재 베이징에는 신문방송관련 전공학과가 있는 대학교가 많으나 이 가운데 런민대학과 베이징 광파 학원이 가장 지명도가 높으며 베이징대, 칭화대학도 인기가 있다.
특히 런민대학은 신문방송전문학원을 설립해 전국적으로 최고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
런민대학은 지난 1950년대 설립된 전통이 있는 학원으로 능력 있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졸업생을 배출해 현재 신화사, 런민일보, CCTV 등 중국 최고의 언론방송매체와 광고, 정부기관 정보센터기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문방송관련 학과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학과는 컴퓨터 및 인터넷계열 학과다. 베이팡교통대학의 컴퓨터학과와 기술전문과정은 소프트웨어와 응용기술의 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소프트웨어 설계, 연구, 개발에 고급기술사로 배양시킨다. 런민대학의 컴퓨터관련 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면의 고급인재를 배출시키고 있으며 컴퓨터 기술, 디지털 방면의 기초교육도 포함시키고 있다.
전자과학촵기술관련의 학과도 전망이 있는 과목이다. 베이팡교통대학의 경우는 반도체물리, 고체물리, 광전자학, 전자기술, 집성회로설계 등으로 교육. 통신, 정보, 컴퓨터 관련 등의 응용개발 분야에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베이징 요디엔(郵電)대학은 전자과학기술, 전자정보과학기술의 2개 분야로 전자정보, 통신분야 생산, 개발, 연구부문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생물분야도 전망 있는 학과이다. 베이팡 교통대학은 생물학관련 학과는 생물의학, 전자기술, 정보처리기술 등을 병합해 생물의학분야의 고급 인재를 배양시키고 있다. 베이징사범대학의 경우는 생명과학원이 있어 생물과학, 생물화학, 생명기술 분야로 나눠져 중고등학교의 생물교육 교사로 인재를 배출시키고 있다.
현대사회에 가장 대두되고 있는 환경관련 학과도 중시되고 있다. 환경과학 분야는 베이징임업대학이 가장 이름이 나있는 대학으로 임학 , 수리토양 보호 학, 목재과학, 원림 등으로 중국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졸업생들은 과학연구기관이나 기업, 행정단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인기가 높은 학과중의 하나다. 베이징사범대학에는 1902년 자원․환경과학과가 개설돼 지리과학, 자연환경, 지역계획관리, 지리정보시스템을 전문적으로 다뤄 각 지역 경제관리, 토지개발, 기타 환경보호 관련 현장에서 수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금융관련 학과는 변함없이 인기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베이징대학, 런민대학, 베이징사범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이 금융학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제경제 및 무역관련 학과도 전망 있는 학과로 런민대학의 국제경제, 무역전문학과가 있으며 국제경제 발전추세와 국제시장의 규칙, 대외경제무역정책 등에 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의 경제무역학원은 중국 최고의 경제학 교수와 연구소를 가지고 있어 국가기초과학, 과학연구분야의 최고의 인재를 배양하고 있다
중국 제일의 북경대학
이공대학의 대명사 청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