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우리의 유적지-7-
용정의 윤동주의 명동촌(龙井 尹东柱 明洞村)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별 헤는 밤”의 시를 들으면 생각나는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인 윤동주는 정말로 파란 만장한 생을 살다간 사람이다.
윤동주(尹東柱, 1917-1945)는 대한민국의 유명한 시인으로 본명은 윤해파(尹海波), 지금의 중국 지린성 룽징시 즈신진 명동춘(明東村) 출신이다.
1917년 12월 30일 중화민국 길림성 화룡현 명동촌(현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룽징시 즈신진 밍둥촌)의 유복한 집안인 간도에서 조선인 이민자 3세로서 태어났다.
이렇게 태어난 윤동주는 자기가 태어난 곳의 명동소학교, 평양의 숭실중학교,서울의 연희 전문학교 일본 미션스쿨인 릿쿄대학,도시샤대학 문학부(영문과 선과생)로 편입해 교토로 이사 하고 1943년 7월 13일 고희욱과 함께 고오로기 사다오(興梠定) 형사에게 체포되어 취조를 받고 12월에 송몽규, 고희욱과 함께 검찰국으로 넘겨졌다가 1944년 3월 31일 교토지방재판소 제2형사부에서 2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가 1945년 2월 16일 뇌일혈로 인해 향년 27세의 나이로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요절하였다.
윤동주는 국적은 한국이다.
그러나 지금 중국은 윤동주는 중국 조선족으로서 중국의 대일본에 항거한 독립투사로 소개를 하고 있다.
중국의 모든 인터넷에 윤동주(尹东柱)를 검색을 하면 (尹东柱(中国朝鲜族爱国诗人) - 百度百科)
묘지는 고향인 룡정시 즈신진(智新鎭) 허청리촌(合成利村) 둥산(東山) 교회묘지에 묻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