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벳자치구정부주석(西藏自治区政府主席)인 向巴平措(Qiangba Puncog챵빠푼곡)은 지난 14일부터 티벳에서 일어난 폭도들을 평정하고 이제 평온을 찾았다고 보도하였다. 장족(藏族)출신으로1947年5月生인 현 티벳자치구 주석은 티벳의 수도 라사에서는 이미 평온을 찾았고 사회질서가 잡혔다고 국무위원에 보고하였다. 그는 또한 중국의 모든 민족들이 이번의 폭력사건을 반대하고 이번 폭력에 분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외신보도는 티벳의 독립운동은 끊임 없이 전개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것을 볼 때 중국이 이번 사건을 강력하게 몰아부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9년전에 현재 주석 후진타오가 당시 강력한 방법으로 티벳사태를 진압한 것을 아는 현 티벳주석도 이를 따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어쨋거나 티벳의 국민들이 갈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