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8.15
8월15일은 우리나라는 일제의 압박에서 해방이 된 날이다.
우리나라 말고 중국도 이날은 역사적인 날이다.
중국이 일제의 압박에서 시달리고 살육당한 민간인들은 우리에 못지않다.
남경대학살을 비롯하여 수많은 곳에서 일제의 온갖 만행을 경험한 그들이다. 그래서 중국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세우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시 펑타이구 루거우차오완핑청안제 101호(北京市丰台区卢沟桥宛平城内街101号)에 우치한 이곳은 학생들에게 필수 관람 장소로 운영하고 있다.
1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일(日)무조건 항복 선언 78주년: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관람객 봇물
일본이 조건 없는 항복을 선언한 지 78주년이 되는 날.
1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역사를 기억하며 국난을 잊지 말고 평화를 사랑하는 애국주의 국방교육 주제 행사'가 열렸다.
.
사진은 행사장
1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역사를 기억하며 국난을 잊지 말고 평화를 사랑하는 애국주의 국방교육 주제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베이징 12중 학생대표가 항전영렬 조일만과 좌권이 항전시절에 쓴 가서를 낭송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