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보타산(普陀山)
보타산은 저장성 저우산시 푸퉈구, 항저우만 남연, 저우산군도 동쪽 해상에 위치하며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교화시키는 도장으로 알려져 있다.
보타산의 주요 명소로는 보제선사普济寺(전사), 법우선사法雨禅寺(후사), 혜제선사慧济禅寺(불정산사) 등 3사가 있으며, 보타산 3대 선사로 보타산관음도장南海观音立像을 이루고 있다.
보타산 삼보: 구룡조정, 양지관음비, 다보탑,多宝塔
보타산 삼석: 반타석磐陀石, 심자석心字石, 二龟听法石이구청법석,
보타산3동: 조양동, 조음동, 범음동.
보타산 십이경: 단고성적， 반타석조, 연지야월，조양용일 천보금사 광희설제, 다산숙무，천문청범. 연양오도, 매만춘효, 법화영동, 고동조음, ,
１보제선사普济寺
보제선사는 송원풍(宋元豊) 연간(1078~1085)에 창건된 보타산(普陀山) 제1의 절이자 전국중점사원으로 역대 전산의 방장(方長)이 상주석(住錫)했다.
사원의 규모는 웅대한데, '5보 1층, 10보 1각'이라 불리며, 전 사찰의 전당은 6진하여, 남쪽에서 북쪽으로 중축선 하나를 관통하고 있다.
이 중 대원통전은 보제사 주전으로 높이 8.8m의 비로관음을 보살정신법상으로 모시고 양옆으로 관음 32응신에 앉아 관음대사가 세상의 중생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２법우선사法雨禪寺
법우사는 후사(後寺), 초명은 해조암(海潮庵)으로 청강희(淸康熙) 38년(1699년)에 '천화법우(天華法雨)'라는 액(額)을 내려 법우선사(法雨禪寺)라고 불렀다.
건물의 배치는 산의 세력에 따라 군집을 나누어 점차 상승한다.
그중에서도 구룡전이 가장 빛났는데, 이 불전은 남경 명 고궁 전체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타산의 삼보 중 하나인 '구룡조정'이 있다.。
３혜제선사慧济禅寺
혜제사는 보타산에서 가장 높은 불정산, 일명 불정산사에 위치하고 있다.
절 전체 배치는 다른 선림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천왕전 뒤로는 대웅보전, 대비전, 장경루, 옥황전, 방장실 등이 모두 하나의 평행선을 달리는 절동원림 양식을 띠고 있다.
보타산의 다른 사찰과 달리 혜제사 주전은 대웅보전이다.
석가모니 불상, 오른쪽 대비전에 모셔진 당나라 관음상은 보타산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이다.
혜제사 주전 지붕은 하늘, 푸르스름, 거위, 자홍 등 색 유리기와로 덮여 있고 햇빛에 만도무지개가 비쳐 '불광이 비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심 자석
이구석(二龜石)-거북이 두마리
南海观音立像(남해관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