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길림시 전역 정태 관리로 슈퍼마켓 배송이 바쁘다.

goyoon 2022. 3. 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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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 신규환자가 급증하면서 중국에서는 비상이 걸렸는데 그중에서도 길림성이 특별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수많은 인민들이 고난을 겪고 있다.

중국 본토 발생 발표 3월 이래 감염 4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지린성에서 발생하였다.

길림성 발생은 주로 길림시와 장춘시 두 시의 사회면에 집중되어 전파될 위험이 여전히 상존한다.

중국 재경 3월 22일 뉴스에서 국가위생건강위 질병통제국 부국장인 1급 순시원 레이정룽(雷正龍)은 "지린(吉林)성에서 발생한 "지난 3월 1~21일 누적 감염자가 2만2000명 이상 보고됐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3월 1~21일, 전국 누적 보고된 본토 감염자는 4만 1000명 이상28개성에 걸쳐 있다.

이 중 지린성은 지난 3월 14일 이후 8일 연속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지린시와 창춘시에 집중돼 사회면 전파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3월 21일 0시부터 3월 25일 0시까지, 길림시는 전역의 정태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통제구역의 인원의 출가出家를 금지하고 통제구역의 인원의 출장을 금지하였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이동제한을 하고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게 되어 각 슈퍼에서는 주문을 받고 배달을 해야 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통제구역 주민은 2~3일마다 온라인으로 생활물자를 주문하면, 전담인력에 의해 아파트 입구의 화물 접수 테이블로 배송되며, 주민은 스스로 소독한 후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3월 21일, 슈퍼마켓의 직원들은 주민들의 온라인 주문에 맞추기 위해 바쁘게 물건을 정리하고 배송하여야 했다.

하루 40만명의 신규환자가 생겨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나라와 비교가 된다.

 

 

                        길림시의 한 슈퍼마켓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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