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국공산당창건 100주년기념일 천안문광장 폐쇄

goyoon 2021. 6. 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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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중국공산당창건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대비하여 중국정부에서는 각종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날 천안문에서 국기 하강식과 주변을 관광하려면 웬만하면 포기해야한다. 

지금은 해외관광객들이 없어서 일반중국관광객이 주를 이루지만 그들은 많은 통제 하에 관람을 해야 하거나 포기해야  것이다. 

중국정부는 7일을 대비하여 천안문광장을 비롯한 주위의 모든 곳을 통제하고 있다

천안문관리위원회에서 국기게양식을 거행하는 천안문지역의 유람시간을 공지하였다.

우선 20216230시부터 71일까지 천안문광장은 개방을 잠정 중지하고 72일 오전부터 실제상황에 따라 개방을 회복한다.국기게양(하강)식을 관람을 하려면 623일부터 71일까지 광장 페쇄기간인데 만약 임시 관제요구가 없다면 광장 동쪽 행인도로와 금수교 행인도로에 가능하다.

그러나 이 기간 천안문지역은 중대행사 시공으로 불확정요소가 비교적 많기에 천안문지역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제때에 주목하고 개인의 실제상황에 따라 출행시간과 관련 배치를 조정해야 한다.

만약 임시관제가 없다면 73일부터 천안문광장에 진입하여 국기게양(하강)식을 관람할 수 있다.천안문 지역에서 참관, 유람하려면 623일부터 71일까지는 천안문광장 페쇄기간 이기에 관광단은 72일 이후 시간대별로 천안문 지역을 참관, 유람할 수 있다.천안문 앞의 금수교 개방상황은 622일부터 728시까지 임시 페쇄되어 통행을 금지한다.천안문지역의 천안문성루, 인민대회당, 정양문은 개방하지 않는다.모주석기념당도 623일부터 71일까지 대외개방을 잠정 중지한다.국가박물관도 625일부터 71일까지 대외개방을 잠정 중지한다.고궁박물원은 626일부터 71일까지 폐관한다.중산공원, 노동인민 문화궁은 627일부터 71일까지 대외개방을 잠정 중지한다.

결과적으로 7일에는 천안문광장 앞은 얼씬도 못하게 통제를 하여놓았다. 

역시 중국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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