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소림사(少林寺)
소림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우리가 중국무술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소림사의 무술 이기 때문이다.
하남성 덩펑현 북서쪽 12㎞의 쑹산(嵩山) 소실산 기슭 오유봉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주시에서 가깝다.
그래서 이곳을 가려몀 정주에서 차를타고 가야 한다.
등봉시 오유봉 아래에 있으며 사찰에 이름은 쑹산(嵩山) 의 오지인 소실산(少室山)이 빽빽하게 들어서 정글이 무성한 소실산의 음부에 있어서 '소림사(少林寺)'라 불린다.
북위 태화 19년(495년)에 효문제가 창건한 것인데 소림사에는 당나라 이래의 비석석 각본이 모두 300여 점 보관되어 있다.
이 중 '태종문황제의 어서비'는 당 태종의 친필을 쓴 소림사 13승이 당나라 왕 이세민을 구한 기록을 담고 있다.
소림사는 중국 불교 선종 조정과 중국 무술의 발원지로, 지금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문화재이고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 국가AAAA급 관광단지로 지정되었다.한전불교의 선종(禪宗)이자 중국 불교사에 있어 '천하제일찰(天下第一名 刹)'로 불렸다.이곳의 무술인 쿵후는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이는 역대 소림무승(少林武勝)이 연구와 발전을 위해 몰두한 소림(少林)의 쿵후로 명성을 날렸으니, '하늘은 소림(少林)을 공을 들이고 소림(少林)의 쿵후는 갑천하(甲天下)'라는 말이 있다.
2010년 8월 소림사 상입원과 초조암, 탑림을 포함한 천지에서 역사 건축군은 연합국과 교문 조직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소림사에 가면 우선은 소림사에서 쿵푸를 연마하는 동자들의 무술도 보고 또한 그들의 무술 대련도 볼 수가 있다.
소림사에는 산문이 멋있는데 산문은 소림사(少林寺) 대문으로, 청옹정 13년(1735)에 지어져 1974년에 다시 보수되었다.
문액에는 청 강희제가 친필로 쓴 '소림사(少林寺)'라는 큰 글자가 세 개 있다.
현판 바로 위에는 '강희어필지보(康熙御筆之寶)'라는 육자(六字) 인새가 새겨져 있고 산문 앞에는 돌사자 한 쌍이 있는데 수컷은 마주 보고 계청대에 조각되어 있다.
산문의 정문은 2m 높이의 벽돌대에 좌우로 경산식 옆문과 팔자벽을 갖춘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