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북경에 쓰레기 분류가 시작되다!
goyoon
2020. 5. 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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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에서는 '베이징 시 생활쓰레기 관리조례'를 새로 개정해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베이징 쓰레기 분류가 새로운 단계를 맞이한 것이다.
5월 1일부터 새로 개정된 《베이징시 생활쓰레기 관리 조례》에 의하면 더 이상 껍질째로 종이 부스러기를 함께 버리지를 못한다.
베이징의 쓰레기 분류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구분한다.
재활용 가능 물(파란색), 요리 잔여 쓰레기(녹) 유해 쓰레기(빨간색), 기타 쓰레기(회색)이다.
베이징시는 주민 가정생활 쓰레기 분류(양)를 세트로 내놓았다.
통 안내'에서는 주민들이 집에 '두 통을 설치해 쓰레기를 분리 수집할 것을 제안하고있다.
두 통 즉, 주방 용 쓰레기통과 기타 쓰레기통이다.
기타 쓰레기통에는 종이, 플라스틱 병, 캔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것을 의미하며, 한 봉지만 따로 담을 수 있다.
또한 베이징에선 1일 새 옷을 입힌 쓰레기 수거차도 등장했다.
그린, 그레이, 블루, 옐로우 네 가지 색상의 트랜스포트는 각각 요리 잔여 쓰레기, 기타 쓰레기를 운반한다,
대체로 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분리 수거 방식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이제는 북경 거리가 좀 께끗해 지려나?
그리고 이 분리 쓰레기통의 가격은 120L는 180元 240L 는 280 元이고 중국산재료로 만든 것은 220元 정도라고 한다.
참고 (1元= 180원 정도)
자원봉사자들이 분리수거를 돕고있다.
벽에도 광고를 하고
분리수고 교육
색갈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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