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방 월세가격

지금 중국 북경에서는 각 지방에서 올라오는 젊은이들이 방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격고있다.

90년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들(20대 초반)이 각자의 꿈을 안고 북경으로 몰려들어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직장을 잡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방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같은 원룸이나 고시촌은 비싸기 때문에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자연히 값싼 북경 부근의 곳으로 나가서 방을 구하고 있다. 보통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곳 말이다. 그것도 임금에 비해 방값이 비싸기 때문에 그들은 친구와 함께 방을 구해서 생활을 하는 가하면 그것도 못되는 사람들은 합숙을 하면서 돈을 벌고 꿈을 키우고 있다.

월급은 보통 2천위안(36만원)에서 부터 4천위안(70만원)인데 비해 방값은 1천원(18만원)을 넘고있기 때문에 그들은 여럿이 모여서 방을 구해 합숙아닌 합숙을 하고 있다.

네명이 합숫ㄱ을 하는데 매달 각자 600위안(10만원)의 방세를 내고 있다.

출퇴근에 약 4시간 걸리는 곳이다.

12명이 합숙을 하는데 방세는 1인이 매월 700위안이다.

돈을 벌어서 가게를 내겠다는 희망을 안고 상경하 사람

3천위안의 월급을 받고 일을 하지만 모든것을 직장내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합숙을 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이 식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