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성탄절

중국에도 성탄절은 젊은이들의 날이다.

물론 중국에도 각 지방에는 교회가 있고 그들 나름대로 어느 나라의 기독교 신자나 다름없이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한다.

북경의 왕푸징에는 300여년이 넘는 성당이 있고 그밖에도 여러군데 교회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거리에 넘쳐흐르는 사람들의 인파로 온통 북새통이다.

경제가 발전이 되면서부터 중국은 서구의 문물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지금은 성탄절이 하나의 공휴일로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휴일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휴일로 될 가능성이 있다.

 

 북경의 왕푸징

 

북경의 성당

 

성당에서 예배보는 신도들

 

 

길거리에 트리

 

 

 거리로 나온 인파들

 

교회에 모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