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종교 와 석가 탄신일
중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다종교 국가이다.
주요 종교로는 불교, 도교, 이스람교, 천주교와 기독교가 있다.
각종 종교인수는 약 1억 명 이상이다.
종교활동 장소(주로 도교와 사찰)는 약 13만9천 곳이고 종교계에 종사자는 36만여 명, 종교단체는 5,500여 개이다.
중국의 종교가 위축된 것은 1966年-1976年의 문화혁명(“文化大革命) 때문이다.
그 후 사찰 등이 폐쇄되었다 지금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불교는 전국에 약 3만3천여 개의 사찰을 가지고 있고 출가승들은 약 20만 명이고 그중에 대처승 12만 명, 비구니 12만 명, 활불 1700여명이 된다.
1700여년의 역사가 있는 도교는 9천여 곳의 도교궁이 있고 건도乾道, 곤도坤道 약 5만 명이나 된다.
기원 7세기에 중국에 들어온 이스람교는 신장위그루 자치족 등 10개 소수민족들이 믿고 있는데 약 2100만 명의 소수민족이 믿고 있다. 약 3만5천여 개의 사원이 있다.
기원7세기경에 들어온 천주교는 1840년 아편전쟁 때 대규모로 들어와서 지금은 신도가 550여만 명이나 된다.
교직자는 7천여 명, 성당 수는 약 6천여 곳이다.
19세기 초에 들어온 기독교는 아편전쟁이후 대규모로 들어와서 2천3백5만 명 정도가 된다. 교회도 2만5천 곳이 되고 교직자도 3만7천여 명이나 된다.
그밖에 간이 활동 장소도 3만여 곳이 된다.
중국에도 종교의 자유는 보장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은 그런 보장이 아니라 당국의 허가가 있어야 종교단체가 존립할 수 있다.
중국에도 석가탄신일을 기념하고 있다.
초파일을 맞는 중국의 불교계는 우리나라와는 같이 성대하지를 못한다.
그저 사찰만 북적거린다. 그러나 사찰의 불상 건립식 같은 것이 있으면 주변 도로는 몸살이 날 정도로 북적거린다.
연등제 , 그런 것도 그저 형식적으로 하고 젊은이들은 그냥 노는 것으로 경축일같이 보낸다. 종교의 날(크리스마스, 초파일 등 )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공휴일은 아니다.
그냥 평상근무를 한다.
초파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중국이 자랑하는 불상佛像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하남노산에 있는 노산대불
168m 약 50층의 높이로 무게 약 6,400톤급이다.
2005년 건립된 것으로 大佛높이 108m，연화보좌 높이 20m，금강좌 높이金刚座 25m，수미높이 须弥 15m로 세계의 최대불상이다.
2. 강소성의 영산대불
석가모니건립상인데 청동으로 만들었고 88m(불체佛体79m，연화판莲花瓣 9m) 높이에 700톤의 무게를 가졌고 1977년 건립하였다. 。
3. 사천성의 악산대불
아미산 동쪽 31km에 있는 아미산에 있는 미륵불의 좌상이다.
높이 71m로 당현종 원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90년간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803년에 건립되었다.
불상의 높이는 71m, 불상머리 14.7m, 어깨넓이 10m, 귀의 길이 7m, 귀에는 두명의 사람이 서 있을수있을 정도이다.발등은 8.5m나 된다.
4. 홍콩의 천단대불
석가모니의 좌상인데 주석과 청동을 사용하였으며 높이 26.4m, 무게 220t으로 1993년에 조성되었다.
해발 520m 에 있어서 26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야 볼 수 있다.
5. 사천성 아미산 금정4면 보현금상은 세계최고世界最高의 십방十方 금불상이다.
금불의 높이는 48m 이다.
2005年말에 완공되었고 2006年6月18日에 준공식을 가졌다.
6.안휘성 구화산 지장보살노천대동상地藏菩萨露天大铜像
높이 99m 에 달하는 이 불상은 구화산의 99개 산봉우리를 뜻한다.
2003年11月13日착공하여 2009年3月에 동상의 주요 부분을 완공하고 铜像主体结构已完工
2010年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을 하기시작 하였다.
7. 해남도 삼아해상관음보살
높이 108m 이고 자유의 여인상보다 15m높다.
2005년 4월24일 완공하였는데 금강내에는 15000㎡의 원통보전圆通宝殿이 있다.
8. 절강성 봉화계곡 두산窦山노천미륵대불
2008년에 건성되었으며 전형적인 중국의 미륵불상.
불상의 높이는 33m，미륵의 높이는 33층이고 연화좌고莲花座는9m，그밖에 밭침이 14.74m，모두 56.74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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