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재 중국교민들의 아우성
goyoon
2008. 10. 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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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사업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흔들리는 세계경제 때문에 아우성이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는 더욱 더하다.
다름이 아니라 원화의 대 위안화 가치가 떨어져서 한국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가만히 있어도 월급이 삭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종전에 잘 나갈 때는 1위안에 125원에서 거래가 되었으나 요즈음은 위안화가치가 높아져서 (원화가치하락) 현금을 바꿀 경우 209원까지 올라서 말 그대로 정신이 없다고 한다.
이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100만원을 송금 받으면 7천500위안 정도를 바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5천위안도 안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학생들 가운데는 조기귀국을 서두르는 학생도 있고 중국에서 근무하는 각종 기업의 주재원들 중 한화로 급여를 받는 사람들은 실질소득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가족들을 한국으로 보내고 나 홀로 근무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중국의 물가 또한 매일같이 오르기 때문에 마지못해 남아있는
교민들은 절약으로 생활비를 아끼면서 버티고 있다.
가뜩이나 비싸다고 생각했던 음식 값도 올라서 베이징의 왕징에서 종전에 한 그릇에 40~50위안짜리가(5천원-6천원) 이제는 환율 때문에 한국 돈으로 8천원에서 1만 원로 바뀌어서 선뜻 먹기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이렇게 환율 급등은 교민들에게는 실제로 많은 타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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