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객 100만 명 돌파!
2007. 9. 5. 11:55에 해피차이나를 시작 하면서 오늘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출처: https://happychina.tistory.com/notice/1 [happychina:티스토리])
무려 17년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그만 둘까도 여러번 생각을 해 보았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20-30명이 들어와서 보시고 있기에 포기를 않고 계속 이어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름대로 새로운 소식과 중국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보기위하여 지금까지 20여년동안을 중국을 여행하고다녔고 중국싸이트를 5-6 곳을 열어놓고 기사거리를 찾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국관광공사의 중국어 명예통역안내원으로 있으면서 중국에서 오는 개별 관광객들에게 무료자원봉사 가이드도 하여 주었습니다.
가이드를 하고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편의 를 위하여 무보수로 내가 차를 운전하여 그들이 찾지 못하는 곳 까지 관광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였기에 나는 지금도 중국에 가면 내가 가이드를 하여 주었던 사람들이 반겨 맞아주고 그들도 똑같이 나에게 대하여 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만난 중국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북쪽의 하얼빈, 남쪽의 해남도, 서쪽의 중경, 동쪽의 위해 ,연태, 청도 등 중국의 유명관광지는 거의 다 다녔습니다.그리고 대만도 몇번씩 다녀왔습니다.
단체여행은 안하고 주로 개별여행을 다닙니다. 배낭 하나 메고 중국의 관광지를 기차로, 버스로 혼자 여행을 다니면 중국사람들이 희한하게 생각하고 말을 건네오고 같이 먹고 즐기려고 합니다.
이것이 혼자 하는 여행의 참맛 일겁니다.
이제는 나이가들어서 (80세) 더 이상은 다니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옛날을 생각하며 기력이 있을때까지 계속 이어갈까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홈피(www.happychina.co.kr)나 “해피차이나 티스토리”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